스리랑카 물라티브에 전해진 희망
폐허가 된 스리랑카 물라티브에 재건의 희망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.
지난 5월 29일 스리랑카 물라티브지역에 어린이교육지원센터가 완공되었습니다.
스리랑카는 1983년부터 2009년까지 27년간에 걸친 내전으로 폐허가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.
특히, 물라티브지역은 내전에서 진 타밀족이 모여 사는 마을이라 정부의 지원 조차 거의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.
센터는 이 지역에서는 최초로 지어진 어린이 교육시설입니다. 내전 이후 변변한 교육시설이 없었던 터라 모든 마을 주민들이 크게 환영하고 나섰습니다.
앞으로 NGO 더멋진세상은 이번 지원을 계기로 충분히 재건될 때까지 지원의 손길을 멈추지 않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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